AD
정의당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왼쪽에서 바라본 문재인 정부의 100일'이라는 평가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정미 대표는 이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지금 '전환의 계곡'을 건너는 중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남은 1,725일 동안 촛불 정신을 지키는 데 있어 주춤거리거나 후퇴해서는 안 된다면서 몇 가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정의당은 우려되는 점으로 비례성 높은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비전이 명확히 보이지 않는 점, 세금에 솔직하지 못한 소극적인 조세전략, 사드 배치와 한미동맹 의존 등을 꼽았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정미 대표는 이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지금 '전환의 계곡'을 건너는 중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남은 1,725일 동안 촛불 정신을 지키는 데 있어 주춤거리거나 후퇴해서는 안 된다면서 몇 가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정의당은 우려되는 점으로 비례성 높은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비전이 명확히 보이지 않는 점, 세금에 솔직하지 못한 소극적인 조세전략, 사드 배치와 한미동맹 의존 등을 꼽았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