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대 온라인 투표, 첫날 투표율 10% 돌파

국민의당 전대 온라인 투표, 첫날 투표율 10% 돌파

2017.08.22. 오후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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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전국 여성·청년위원장 선출을 위한 온라인 투표에서 첫날 투표율이 10%를 돌파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선거인단 22만4,556명 가운데 2만3,592명이 투표를 끝내 10.51%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의당 측은 지난 1월 전당대회 당시 최종 투표율이 20% 남짓이었던 것과 비교해 보면 이번에 도입한 온라인 투표 효과가 있었고, 또 이번 전당대회에 대한 당원들의 관심이 훨씬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온라인 투표는 내일 밤 12시까지 진행되고 오는 25일과 26일에는 ARS 투표가 진행됩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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