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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정권 수립일인 9·9절이 지났지만 걱정했던 추가 도발은 없었습니다. 북한은 대신 명실상부한 핵 보유 군사 강국이 됐다고 주장하며 핵과 미사일 선전전을 펼쳤습니다.
■ 사드 배치 문제에 관해 욕설에 가까운 막말 사설을 써 공분을 샀던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우리 정부의 항의를 받고 해당 사설을 삭제했다가 제목만 바꿔 다시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추석을 앞두고 채소류 등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식품 물가 상승률은 OECD 평균의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허리케인 '어마'의 미국 본토 상륙이 임박한 가운데 플로리다 주민 630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어마'는 현재 3등급으로 약화됐지만 플로리다로 향하면서 다시 세력을 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자유한국당이 사실상 '정기국회 보이콧'을 철회했습니다. 이번 주 국회에 복귀해 대여투쟁을 이어가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 국정원 퇴직자 모임인 '양지회' 전·현직 간부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으로 수사에 제동이 걸린 검찰이 영장 재청구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찬성 또는 반대하는 집회가 울산 도심에서 각각 열렸습니다. 전 건설 중단 여부 결정을 앞두고 양측 모두 치열한 여론전을 펼쳤으나 다행히 충돌은 없었습니다.
■ 전국이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밤부터 서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될 거란 예보입니다. 아침과 낮 사이 기온 차가 10도 가까이 벌어지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사드 배치 문제에 관해 욕설에 가까운 막말 사설을 써 공분을 샀던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우리 정부의 항의를 받고 해당 사설을 삭제했다가 제목만 바꿔 다시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추석을 앞두고 채소류 등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식품 물가 상승률은 OECD 평균의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허리케인 '어마'의 미국 본토 상륙이 임박한 가운데 플로리다 주민 630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어마'는 현재 3등급으로 약화됐지만 플로리다로 향하면서 다시 세력을 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자유한국당이 사실상 '정기국회 보이콧'을 철회했습니다. 이번 주 국회에 복귀해 대여투쟁을 이어가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 국정원 퇴직자 모임인 '양지회' 전·현직 간부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으로 수사에 제동이 걸린 검찰이 영장 재청구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찬성 또는 반대하는 집회가 울산 도심에서 각각 열렸습니다. 전 건설 중단 여부 결정을 앞두고 양측 모두 치열한 여론전을 펼쳤으나 다행히 충돌은 없었습니다.
■ 전국이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밤부터 서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시작될 거란 예보입니다. 아침과 낮 사이 기온 차가 10도 가까이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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