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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북핵 해결을 위한 의원 모임'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술핵 재배치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모임 대표인 원유철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유례없는 안보 불안과 핵무장에 대한 여론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서한에는 모임 소속 의원 27명 전원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한을 통해 북한이 핵을 개발해 한국과 국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는 북핵 위협을 억제하는 동시에 북한에 대한 군사력 우위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조치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어 전술핵 재배치를 통해 한반도에 안정된 핵 균형 질서를 새롭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모임 대표인 원유철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유례없는 안보 불안과 핵무장에 대한 여론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서한에는 모임 소속 의원 27명 전원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한을 통해 북한이 핵을 개발해 한국과 국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는 북핵 위협을 억제하는 동시에 북한에 대한 군사력 우위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조치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어 전술핵 재배치를 통해 한반도에 안정된 핵 균형 질서를 새롭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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