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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기 인사를 밀어붙이고 있지만, 오만한 인사는 국정 실패로 귀결된다는 점을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표는 소속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은 국회와 국민이 그토록 반대하던 장관을 임명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이 운영하는 국세 행정개혁 TF에 대해서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세무조사는 문제가 있다고 하고 김대중·노무현 정부 세무조사는 넘어가고 있다며 국회에서 더 철저하게 따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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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대표는 소속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은 국회와 국민이 그토록 반대하던 장관을 임명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이 운영하는 국세 행정개혁 TF에 대해서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세무조사는 문제가 있다고 하고 김대중·노무현 정부 세무조사는 넘어가고 있다며 국회에서 더 철저하게 따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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