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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포항여고를 찾아 어제 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들도 격려했습니다.
■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박한철 전 소장 퇴임 이후 열 달 동안 이어진 헌재소장 공백 사태가 끝나게 됐습니다.
■ 롯데홈쇼핑으로부터 뇌물을 챙긴 의혹을 받는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전 전 수석은 검찰에서 충분히 소명했는데도 영장이 청구돼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혐의를 여전히 부인했습니다.
■ 김영춘 해수부 장관이 세월호 유골 발견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라고 지시했지만 현장 책임자들이 무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각에서 주장하는 김 장관 거취에 대해서 청와대는 그럴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판문점 귀순 사건 이후 북한 JSA 경비 병력이 대거 교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귀순자의 탈주를 막지 못한 지휘관과 간부들도 문책을 피하기 어려울 거란 관측입니다.
■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 지역은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고 서울에도 1.5cm가 쌓였습니다. 눈은 앞으로도 1∼5cm 가량 더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박한철 전 소장 퇴임 이후 열 달 동안 이어진 헌재소장 공백 사태가 끝나게 됐습니다.
■ 롯데홈쇼핑으로부터 뇌물을 챙긴 의혹을 받는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전 전 수석은 검찰에서 충분히 소명했는데도 영장이 청구돼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혐의를 여전히 부인했습니다.
■ 김영춘 해수부 장관이 세월호 유골 발견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라고 지시했지만 현장 책임자들이 무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각에서 주장하는 김 장관 거취에 대해서 청와대는 그럴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판문점 귀순 사건 이후 북한 JSA 경비 병력이 대거 교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귀순자의 탈주를 막지 못한 지휘관과 간부들도 문책을 피하기 어려울 거란 관측입니다.
■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 지역은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고 서울에도 1.5cm가 쌓였습니다. 눈은 앞으로도 1∼5cm 가량 더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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