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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오늘 오후 5시 반부터 30분 동안 통화하면서 남북 고위급 회담의 성과를 평가했습니다.
오늘 한중 정상통화는 우리 측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14일, 시 주석과 중국 베이징 정상회담에서, 전화 통화와 서신 교환 등 다양한 소통 수단을 활용해 정상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5월 11일, 취임 후 하루 만에 시 주석과 처음 전화 통화를 나눴습니다.
시 주석이 문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려고 먼저 전화를 걸었는데, 중국 국가주석이 우리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전화를 한 건 처음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오늘 오후 5시 반부터 30분 동안 통화하면서 남북 고위급 회담의 성과를 평가했습니다.
오늘 한중 정상통화는 우리 측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14일, 시 주석과 중국 베이징 정상회담에서, 전화 통화와 서신 교환 등 다양한 소통 수단을 활용해 정상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5월 11일, 취임 후 하루 만에 시 주석과 처음 전화 통화를 나눴습니다.
시 주석이 문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려고 먼저 전화를 걸었는데, 중국 국가주석이 우리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전화를 한 건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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