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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웅 북한 IOC 위원이 내일 강릉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자동차편을 이용해 강릉과 평창으로 향한 장 위원은 북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저녁 만찬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러 평창에 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청와대가 각 부처의 기금 사업비를 20% 범위에서 늘릴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 KEB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이 채용 과정에서 VIP 리스트를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해당 은행들은 정상적인 채용 절차라고 반발하고 있어 금융감독 당국과 충돌이 예상됩니다.
■ 말기 환자가 연명치료를 거부할 수 있는 연명 의료 결정제도가 본격 시행됐습니다. 19세 이상 건강한 사람도 연명 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미리 밝혀놓을 수 있게됐습니다.
■ 입춘인 오늘 낮에도 서울 기온이 영하 8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대설특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제주와 호남 등 남부지방에서는 일부 항공기 운항이 결항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러 평창에 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청와대가 각 부처의 기금 사업비를 20% 범위에서 늘릴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 KEB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이 채용 과정에서 VIP 리스트를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해당 은행들은 정상적인 채용 절차라고 반발하고 있어 금융감독 당국과 충돌이 예상됩니다.
■ 말기 환자가 연명치료를 거부할 수 있는 연명 의료 결정제도가 본격 시행됐습니다. 19세 이상 건강한 사람도 연명 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미리 밝혀놓을 수 있게됐습니다.
■ 입춘인 오늘 낮에도 서울 기온이 영하 8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대설특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제주와 호남 등 남부지방에서는 일부 항공기 운항이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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