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여야 3당 교섭단체가 개헌안 협상에 착수하기로 한 데 대해 개헌은 정치적인 합의가 이뤄져야만 국민투표까지 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YTN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제왕적 대통령 폐단을 종식하고 승자독식의 절대적 권력을 분산하는 분권 대통령-책임총리제의 근간이 국회에서 헌법적 뒷받침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당의 장외투쟁 가능성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개헌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내 개헌 협상에서는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원내대표는 YTN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제왕적 대통령 폐단을 종식하고 승자독식의 절대적 권력을 분산하는 분권 대통령-책임총리제의 근간이 국회에서 헌법적 뒷받침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당의 장외투쟁 가능성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개헌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내 개헌 협상에서는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