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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상회담을 차질없이 뒷받침하기 위한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우선 모레인 24일 오후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 분과장 전원이 참여해 정상회담 당일 전체 일정을 그대로 재현하는 예행연습을 한 뒤, 오는 26일 또 한번의 리허설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24일 판문점 자유의 집 3층에 상황실이 설치될 예정인데 이곳에 청와대와 관련 부처 관계자들이 상주하며 정상회담 당일 행사 지원과 각종 상황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북한도 오는 24일 쯤 선발대를 파견해 평화의 집에서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리허설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정상회담 메인 프레스센터도 정상회담 하루 전인 26일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선 모레인 24일 오후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 분과장 전원이 참여해 정상회담 당일 전체 일정을 그대로 재현하는 예행연습을 한 뒤, 오는 26일 또 한번의 리허설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24일 판문점 자유의 집 3층에 상황실이 설치될 예정인데 이곳에 청와대와 관련 부처 관계자들이 상주하며 정상회담 당일 행사 지원과 각종 상황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북한도 오는 24일 쯤 선발대를 파견해 평화의 집에서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리허설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정상회담 메인 프레스센터도 정상회담 하루 전인 26일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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