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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노동의 가치와 존엄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가치와 존엄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이 제도나 힘 있는 사람들에게 홀대받지 않고 모욕받지 않는 세상을 생각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노동기본권 강화를 포함한 개헌안의 국민투표가 무산돼 무척 아쉽지만, 개헌 취지를 정책과 제도로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랜 공백 끝에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시작됐고, 노사정위원회를 경제사회노동위원회로 개편하는 데 합의했다며 책임 있는 당사자들이 중요한 성과들을 만들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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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이 제도나 힘 있는 사람들에게 홀대받지 않고 모욕받지 않는 세상을 생각한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노동기본권 강화를 포함한 개헌안의 국민투표가 무산돼 무척 아쉽지만, 개헌 취지를 정책과 제도로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랜 공백 끝에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시작됐고, 노사정위원회를 경제사회노동위원회로 개편하는 데 합의했다며 책임 있는 당사자들이 중요한 성과들을 만들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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