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은 국회에 '정치의 봄'을 불러오겠다며 민주당 원내대표직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3선인 홍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칙을 지키면서도 통 큰 타협을 하는 역지사지의 정치를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민주당 한국 GM 대책특위 위원장으로서 정부와 노사 간 협의와 중재를 이끌었던 경험을 살려서, 여야가 경쟁자이자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입법과 정책, 예산에 대한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활성화해서, 여당인 민주당이 국정 운영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같은 당 3선인 노웅래 의원도 균형 잡힌 당·정·청 관계를 이끌겠다며 원내대표직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3선인 홍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칙을 지키면서도 통 큰 타협을 하는 역지사지의 정치를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민주당 한국 GM 대책특위 위원장으로서 정부와 노사 간 협의와 중재를 이끌었던 경험을 살려서, 여야가 경쟁자이자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입법과 정책, 예산에 대한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활성화해서, 여당인 민주당이 국정 운영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같은 당 3선인 노웅래 의원도 균형 잡힌 당·정·청 관계를 이끌겠다며 원내대표직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