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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오는 12일 북·미 정상회담 진행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한반도 평화 정착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북·미 간 회담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협상과 평화 체제 구축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회담의 순조로운 진행과 함께 남북 주민들이 하루속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써야 하고, 북한도 전향적인 자세로 협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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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수석대변인은 북·미 간 회담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협상과 평화 체제 구축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회담의 순조로운 진행과 함께 남북 주민들이 하루속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써야 하고, 북한도 전향적인 자세로 협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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