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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끊어진 남북 철도 연결을 위해 오늘 동해선 철도 북한 측 지역인 금강산 청년역에서 군사분계선 일대 구간에 대한 공동 점검을 벌입니다.
오는 24일엔 경의선 철도 단절 구간인 북한 개성역에서 공동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남북은 또, 각각의 공동점검이 끝난 당일 공동연구조사단 제1차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북측에선 김창식 철도성 부국장 외 6명이, 우리 측에선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비롯해 15명이 점검에 나섭니다.
앞서 남북은 지난달 26일 열린 남북 철도협력 분과회담에서 이번 달 중순에 남북 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 점검을 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역사 주변 공사와 신호·통신 개설 등 후속조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는 24일엔 경의선 철도 단절 구간인 북한 개성역에서 공동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남북은 또, 각각의 공동점검이 끝난 당일 공동연구조사단 제1차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북측에선 김창식 철도성 부국장 외 6명이, 우리 측에선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비롯해 15명이 점검에 나섭니다.
앞서 남북은 지난달 26일 열린 남북 철도협력 분과회담에서 이번 달 중순에 남북 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 점검을 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역사 주변 공사와 신호·통신 개설 등 후속조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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