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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내년도 최저임금 10.9% 인상 확정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절규에 아랑곳하지 않은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철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이 급격하게 인상되는 최저임금에 대해 재심의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집권 이후 경제 지표에선 부정적인 결과 밖에 나오지 않게 됐다며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을 철회하고, 영세 자영업자 등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철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이 급격하게 인상되는 최저임금에 대해 재심의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집권 이후 경제 지표에선 부정적인 결과 밖에 나오지 않게 됐다며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을 철회하고, 영세 자영업자 등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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