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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73주년 광복절 경축사와 관련해 북핵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결코 말이 앞서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종철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은 평화를 외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분단은 선언만으로 극복되는 것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의 경축사에는 남북 간 미래 청사진이 응축돼 있지만, 전쟁의 역사도 북핵의 현실도 그저 흘러간 과거가 돼 버린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종철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은 평화를 외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분단은 선언만으로 극복되는 것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의 경축사에는 남북 간 미래 청사진이 응축돼 있지만, 전쟁의 역사도 북핵의 현실도 그저 흘러간 과거가 돼 버린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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