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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정부가 태풍 솔릭에 철저히 대응하도록 하기 위해 오늘 열릴 예정이던 상임위원회 일정을 대부분 취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태풍이 한반도를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정부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국회도 오늘은 최소한의 일정만 소화하기로 여야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결산 의결 등 짧은 시간에 끝날 수 있는 일부 일정만 진행하고, 최영애 인권위원장 후보 인사청문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대부분의 상임위 일정은 모두 취소됐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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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태풍이 한반도를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정부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국회도 오늘은 최소한의 일정만 소화하기로 여야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결산 의결 등 짧은 시간에 끝날 수 있는 일부 일정만 진행하고, 최영애 인권위원장 후보 인사청문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대부분의 상임위 일정은 모두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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