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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라는 현 정부의 포용적 성장 모델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적극적 재정 확대로 민간 일자리 창출과 혁신 생태계 조성, 소득분배 개선과 사회안전망 확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한반도 평화경제 모델까지 더해지면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이 완성될 수 있다며,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안 등 대북 문제에 대한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우리 사회는 한동안 고통스러운 전환기를 지나야 한다며, 사회적 대타협을 위해 당 대표 직속으로 '민생연석회의'를 가동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경제를 위해 적폐청산을 적당히 하자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라며 정경유착과 권력형 비리를 막을 수 있는 공수처 설치와 함께 채용비리·갑질 문화 등 민생·경제·생활 적폐까지 뿌리 뽑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적극적 재정 확대로 민간 일자리 창출과 혁신 생태계 조성, 소득분배 개선과 사회안전망 확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한반도 평화경제 모델까지 더해지면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이 완성될 수 있다며,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안 등 대북 문제에 대한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우리 사회는 한동안 고통스러운 전환기를 지나야 한다며, 사회적 대타협을 위해 당 대표 직속으로 '민생연석회의'를 가동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경제를 위해 적폐청산을 적당히 하자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라며 정경유착과 권력형 비리를 막을 수 있는 공수처 설치와 함께 채용비리·갑질 문화 등 민생·경제·생활 적폐까지 뿌리 뽑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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