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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셋째 날인 오늘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출석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야의 날선 공방이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 농단 의혹에 대한 수사 촉구와 함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도입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는 입장이지만, 자유한국당은 검찰의 심재철 의원실 압수수색에 대해 강도 높은 공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 국감에서는 남북 군사합의 이행 문제가,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감에서는 탈원전 문제가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감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에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에서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골목상권 살리기 방안과 방송출연에 따른 간접광고 논란 등에 대해 물을 계획입니다.
외교통상위원회는 오늘부터 주미대사관을 시작으로 해외 국감에 돌입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불어민주당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 농단 의혹에 대한 수사 촉구와 함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도입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는 입장이지만, 자유한국당은 검찰의 심재철 의원실 압수수색에 대해 강도 높은 공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 국감에서는 남북 군사합의 이행 문제가,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감에서는 탈원전 문제가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감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에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에서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골목상권 살리기 방안과 방송출연에 따른 간접광고 논란 등에 대해 물을 계획입니다.
외교통상위원회는 오늘부터 주미대사관을 시작으로 해외 국감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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