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내 사람 고집 인사...협치 훼손"

바른미래당 "내 사람 고집 인사...협치 훼손"

2018.11.10. 오후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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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최근 진행된 경제부총리, 청와대 정책실장 등의 인사과 관련해 돌려막기식 내 사람만 고집한 인사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김삼화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인사를 보면 기존 소득 주도 성장을 고집하려는 것으로 보여 유감스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정부가 예산안 심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제부총리를 경질하고,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환경부 장관을 임명하는 등 국회를 무시하고 협치의 정신을 훼손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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