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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문제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해결책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환경부 업무보고 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나오면 가슴이 철렁한다고 말했다며 특단의 대책을 강구 할 것을 지시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던 지난 15일 문 대통령은 참모들과 차담회에서 인공강우나 화력발전소 미세먼지 기준 강화 등 국민이 체감할 대책은 없는지 더 찾아볼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임기 내에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의 30%를 줄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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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지난달 환경부 업무보고 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나오면 가슴이 철렁한다고 말했다며 특단의 대책을 강구 할 것을 지시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던 지난 15일 문 대통령은 참모들과 차담회에서 인공강우나 화력발전소 미세먼지 기준 강화 등 국민이 체감할 대책은 없는지 더 찾아볼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임기 내에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의 30%를 줄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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