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환경부가 작성한 문건을 두고 일부 야당이 막무가내로 정치 공세에 나서고 있다며 환경부 문건은 불법적 블랙리스트가 아니라 합법적 체크리스트라고 반박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신임 장관이 산하기관 임원에 대한 평가와 관리 감독을 하는 건 문제 될 것 없는 적법한 인사 감독권 행사이고 이 과정에서 대통령이 임명권을 가진 공공기관장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는 것도 정상적인 업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환경부 문건은 과거 정부의 불법적 블랙리스트와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며 지금은 검찰 수사 상황을 차분히 지켜봐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 원내대표는 신임 장관이 산하기관 임원에 대한 평가와 관리 감독을 하는 건 문제 될 것 없는 적법한 인사 감독권 행사이고 이 과정에서 대통령이 임명권을 가진 공공기관장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는 것도 정상적인 업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환경부 문건은 과거 정부의 불법적 블랙리스트와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며 지금은 검찰 수사 상황을 차분히 지켜봐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