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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자신의 SNS에 "추석 민심의 핵심은 무당층이 40%까지 치솟았다는 것에 있다"는 글을 올렸다.
홍 전 대표가 말한 '무당층' 40%는 칸타코리아가 SBS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1일 사이 1,02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다.
아 조사에서 무당층이 38.5%였고, 민주당 지지율은 31.3%, 자유한국당은 18.8%, 정의당이 6.3%, 바른미래당이 4.1%를 나타냈다.
홍준표 전 대표는 무당층이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에는 민주가 없고, 바른 미래당에는 미래가 없다. 정의당에는 정의가 없고. 자유 한국당에는 자유가 없다"라는 분석을 내놨다.
홍 전 대표는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야당은 특단의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끝맺었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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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 대표가 말한 '무당층' 40%는 칸타코리아가 SBS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1일 사이 1,02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다.
아 조사에서 무당층이 38.5%였고, 민주당 지지율은 31.3%, 자유한국당은 18.8%, 정의당이 6.3%, 바른미래당이 4.1%를 나타냈다.
홍준표 전 대표는 무당층이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에는 민주가 없고, 바른 미래당에는 미래가 없다. 정의당에는 정의가 없고. 자유 한국당에는 자유가 없다"라는 분석을 내놨다.
홍 전 대표는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야당은 특단의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끝맺었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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