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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와 환경부는 오늘부터 모레 오전까지 48시간 동안 전방 GOP와 민통선 구간에서 대대적인 야생 멧돼지 포획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은 경기 파주와 강원 철원·연천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했거나 발생 가능성이 큰 접경 지역들입니다.
민간 엽사와 군 포획 인력, 안내 간부와 멧돼지 감시 장비 운용 요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군 합동포획팀 9백여 명이 투입됩니다.
국방부와 환경부는 멧돼지 포획조치 기간에 군인과 민간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며, 해당 지역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민간인들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상 지역은 경기 파주와 강원 철원·연천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했거나 발생 가능성이 큰 접경 지역들입니다.
민간 엽사와 군 포획 인력, 안내 간부와 멧돼지 감시 장비 운용 요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군 합동포획팀 9백여 명이 투입됩니다.
국방부와 환경부는 멧돼지 포획조치 기간에 군인과 민간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며, 해당 지역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민간인들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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