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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8번째 영입 인사로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인 이소영 변호사를 소개했습니다.
올해 34살인 이소영 변호사는 2012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환경과 에너지 정책 전문 변호사로 일해 왔으며 2016년 로펌을 퇴사한 후, 기후변화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을 설립했습니다.
그동안 이 변호사가 발표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 제안은 정부 정책과 국회 입법과정에도 반영돼왔으며, 문재인 정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저감위원회 간사로도 활동하며 정책 성과를 내는 데에도 일조해 왔다고 민주당은 설명했습니다.
이소영 변호사는 입당식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정책을 직접 만들고 추진하고 싶다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경제사회구조를 만드는 데 열정을 바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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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4살인 이소영 변호사는 2012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환경과 에너지 정책 전문 변호사로 일해 왔으며 2016년 로펌을 퇴사한 후, 기후변화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을 설립했습니다.
그동안 이 변호사가 발표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 제안은 정부 정책과 국회 입법과정에도 반영돼왔으며, 문재인 정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저감위원회 간사로도 활동하며 정책 성과를 내는 데에도 일조해 왔다고 민주당은 설명했습니다.
이소영 변호사는 입당식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정책을 직접 만들고 추진하고 싶다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경제사회구조를 만드는 데 열정을 바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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