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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폭우가 내리는 평안도와 황해도, 개성시 등 내륙 일부 지역에 '특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밤부터 6일 아침까지 양강도·함경북도·나선시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중급경보'를 평안도·황해도·개성시·자강도 남부·강원도 내륙 일부 지역에는 '특급경보'를 발령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중부 이남 지역에 중급경보를, 평안북도와 자강도 일부 지역에 주의경보를 발령한 데 이어 한나절 만에 조치를 격상한 것입니다.
방송은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개성시 등에 5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이 예견된다면서 홍수에 의한 침수와 저수지 범람, 산사태 등을 막기 위한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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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방송은 오늘 밤부터 6일 아침까지 양강도·함경북도·나선시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중급경보'를 평안도·황해도·개성시·자강도 남부·강원도 내륙 일부 지역에는 '특급경보'를 발령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중부 이남 지역에 중급경보를, 평안북도와 자강도 일부 지역에 주의경보를 발령한 데 이어 한나절 만에 조치를 격상한 것입니다.
방송은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 개성시 등에 5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이 예견된다면서 홍수에 의한 침수와 저수지 범람, 산사태 등을 막기 위한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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