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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태풍 '바비'가 내일(27일) 오전 9시에 수도 평양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북한 기상수문국은 태풍이 내일(27일) 새벽 6시 황해남도 용연반도 부근 해상을 지나고, 9시에 평양에 가장 가깝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매체들도 태풍 소식을 전하면서 큰물피해복구 서부지구지휘부가 태풍 피해가 예상되는 가설건물과 침수위험 구역을 파악하고 주민들을 제때 안전한 곳으로 피하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평소 사람들이 지나는 개울과 수중다리 등 위험지역에 감시 인원을 배치해 인명피해 방지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북한 기상수문국은 태풍이 내일(27일) 새벽 6시 황해남도 용연반도 부근 해상을 지나고, 9시에 평양에 가장 가깝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매체들도 태풍 소식을 전하면서 큰물피해복구 서부지구지휘부가 태풍 피해가 예상되는 가설건물과 침수위험 구역을 파악하고 주민들을 제때 안전한 곳으로 피하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평소 사람들이 지나는 개울과 수중다리 등 위험지역에 감시 인원을 배치해 인명피해 방지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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