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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국가비상방역 사업을 더욱 강화해 방역 전선을 철통같이 견지하는 것을 80일 전투의 주된 투쟁 목표로 내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를 위해 국경선과 휴전선 지역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체온 재기, 손·차량 소독을 엄격히 진행하고 강·하천에서는 음용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또 납입된 물자는 자연에 방치해 감염 위험을 줄이고 물자 종류와 재질, 포장형식에 따라 전문 소독 방법을 도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비상 방역 사업은 80일 전투의 선차적인 과업이라고 명시한 뒤 당원들은 방역 장벽을 더 굳건히 다지는 방탄벽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선중앙통신은 이를 위해 국경선과 휴전선 지역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체온 재기, 손·차량 소독을 엄격히 진행하고 강·하천에서는 음용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또 납입된 물자는 자연에 방치해 감염 위험을 줄이고 물자 종류와 재질, 포장형식에 따라 전문 소독 방법을 도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비상 방역 사업은 80일 전투의 선차적인 과업이라고 명시한 뒤 당원들은 방역 장벽을 더 굳건히 다지는 방탄벽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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