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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동해에서 진행된 한미 연합훈련 당시 미군이 훈련 장소를 '동해'로 발표한 데 대해 일본 정부가 삭제를 요구했다는 일본 보도와 관련해, 정부는 그간 미국 측에 동해 표기 관련 우리 입장을 명확히 전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인도태평양사령부에 대해서도 동해 표기를 유지하거나 최소한 동해와 일본해가 병기돼야 한다는 우리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전 재외공관, 동북아역사재단 등 관련 기관과 민간단체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 하에 동해 표기 관련 오류 시정과 국제사회의 인식 제고를 위한 대응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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