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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설을 앞두고 최대 7천억 원의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내일 연봉의 최대 50%까지 각 사업부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초과이익분배금, PS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초과이익분배금은 개인별, 부서별, 팀별로 설정된 목표를 초과 달성했을 경우 최대 연봉의 50%까지 받는 성과급으로 1년 급여 1조 4천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최대 7천억 원에 이릅니다.
올해는 반도체 총괄 메모리 사업부가 최대 50%의 초과이익 분배금을 받고 보르도 열풍을 일으킨 영상 디스플레이 사업부도 상당한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한 하이닉스반도체 직원들도 지난달 10일 격려금 명목으로 기본급 대비 130% 수준을 받은 데 이어 25일에는 최대 440%의 경영실적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삼성전자는 내일 연봉의 최대 50%까지 각 사업부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초과이익분배금, PS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초과이익분배금은 개인별, 부서별, 팀별로 설정된 목표를 초과 달성했을 경우 최대 연봉의 50%까지 받는 성과급으로 1년 급여 1조 4천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최대 7천억 원에 이릅니다.
올해는 반도체 총괄 메모리 사업부가 최대 50%의 초과이익 분배금을 받고 보르도 열풍을 일으킨 영상 디스플레이 사업부도 상당한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한 하이닉스반도체 직원들도 지난달 10일 격려금 명목으로 기본급 대비 130% 수준을 받은 데 이어 25일에는 최대 440%의 경영실적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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