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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1.4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7분기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또 정보기술 업종의 생산성 증가율이 비 IT 업종에 뒤쳐지고, 대기업의 생산성 증가율도 7분기 만에 처음으로 중소기업에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 자료를 보면 1.4분기 제조업 분야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5.8%로 전 분기의 절반 이하로 추락해 2005년 2.4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산자부는 '1.4분기 민간소비의 증가와 설비투자,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산출량의 작년 동기대비 증가율이 3.4%에 그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제조업 가운데 IT업종의 생산성 증가율이 3.1%로 비 IT부문의 절반에 그쳤으며 대기업의 노동생산성 증가율도 4.1%로 중소기업에 비해 0.7% 포인트 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또 정보기술 업종의 생산성 증가율이 비 IT 업종에 뒤쳐지고, 대기업의 생산성 증가율도 7분기 만에 처음으로 중소기업에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 자료를 보면 1.4분기 제조업 분야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5.8%로 전 분기의 절반 이하로 추락해 2005년 2.4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산자부는 '1.4분기 민간소비의 증가와 설비투자,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산출량의 작년 동기대비 증가율이 3.4%에 그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제조업 가운데 IT업종의 생산성 증가율이 3.1%로 비 IT부문의 절반에 그쳤으며 대기업의 노동생산성 증가율도 4.1%로 중소기업에 비해 0.7% 포인트 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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