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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섬유바이어 가운데 절반이 한미FTA 체결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트라가 지난 1월 뉴욕에서 열린 '2008 Korean Preview In New York'에 참가한 바이어 12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8%는 "한미FTA를 모르거나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들은 한국산 원단을 취급하거나 관심이 있는 바이어들이어서 전체 바이어들의 인지도는 더 낮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산 섬유제품의 상당수는 한미FTA 발효 즉시 관세가 10% 이상 철폐될 예정임에도 미국 바이어들의 인지도가 낮은 것은 미국의 한미FTA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트라가 지난 1월 뉴욕에서 열린 '2008 Korean Preview In New York'에 참가한 바이어 12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8%는 "한미FTA를 모르거나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들은 한국산 원단을 취급하거나 관심이 있는 바이어들이어서 전체 바이어들의 인지도는 더 낮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산 섬유제품의 상당수는 한미FTA 발효 즉시 관세가 10% 이상 철폐될 예정임에도 미국 바이어들의 인지도가 낮은 것은 미국의 한미FTA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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