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MBC PD 수첩이 지난 4월 방송한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심의위원회는 목동 방송회관에서 PD수첩 제작진의 의견을 들은 뒤 '광우병' 프로그램이 공정성이나 객관성을 벗어났지를 심의해 제재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원회는 PD수첩 제작물이 심의 규정을 어겼다고 판단하면 주의나 권고 또는 '사과방송' 등의 처분을 내리게 됩니다.
PD수첩 제작진은 이번 심의 결과가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1심 판결 뒤로 연기를 요청했고 심의위원회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심의위원회는 목동 방송회관에서 PD수첩 제작진의 의견을 들은 뒤 '광우병' 프로그램이 공정성이나 객관성을 벗어났지를 심의해 제재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원회는 PD수첩 제작물이 심의 규정을 어겼다고 판단하면 주의나 권고 또는 '사과방송' 등의 처분을 내리게 됩니다.
PD수첩 제작진은 이번 심의 결과가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1심 판결 뒤로 연기를 요청했고 심의위원회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