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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u-헬스 사업을 수요자 맞춤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SK텔레콤, LG전자 등 2개 컨소시엄 대표들과 '스마트케어서비스 시범사업 협약'을 맺었으며 이 자리에서 u-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지경부는 u-헬스 산업을 만성질환자를 치료하는 u-메디컬, 65세 이상 노령자의 요양 중심인 u-실버, 일반인의 건강관리 중심인 u-웰니스 등 3가지 방향에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케어서비스는 만성질환자들을 대상으로 IT기술을 이용해 원격진료에서 건강관리까지 가능하게 하는 의료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지경부는 지난 2월 SK텔레콤과 LG전자 컨소시엄을 주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만성질환자 만 2,000명을 대상으로 총 521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기업들뿐만 아니라 경기·전남·충북·대구 등 4개 지방자치단체와 서울대·세브란스·아산·삼성병원 등 대형 병원, 100여 개의 개인병원 등이 참여합니다.
김종균 [chong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식경제부는 오늘 SK텔레콤, LG전자 등 2개 컨소시엄 대표들과 '스마트케어서비스 시범사업 협약'을 맺었으며 이 자리에서 u-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지경부는 u-헬스 산업을 만성질환자를 치료하는 u-메디컬, 65세 이상 노령자의 요양 중심인 u-실버, 일반인의 건강관리 중심인 u-웰니스 등 3가지 방향에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케어서비스는 만성질환자들을 대상으로 IT기술을 이용해 원격진료에서 건강관리까지 가능하게 하는 의료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지경부는 지난 2월 SK텔레콤과 LG전자 컨소시엄을 주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만성질환자 만 2,000명을 대상으로 총 521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기업들뿐만 아니라 경기·전남·충북·대구 등 4개 지방자치단체와 서울대·세브란스·아산·삼성병원 등 대형 병원, 100여 개의 개인병원 등이 참여합니다.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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