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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한·EU FTA 정식서명이 지연되고 있지만 올해 안 협정 발효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오늘 한국수입업협회 초청 특강에서 지난해 가서명된 한·EU FTA 협정문과 관련해 EU 이사회 사무국이 22개 EU 언어본의 법률적 일치성 검토작업을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한·EU FTA가 발효하면 제조업 분야에서 EU와의 교역액이 연간 47억 달러 늘어날 것이라며, 한·EU FTA는 EU가 아시아 국가와 최초로 맺은 FTA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세호 [se-3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본부장은 오늘 한국수입업협회 초청 특강에서 지난해 가서명된 한·EU FTA 협정문과 관련해 EU 이사회 사무국이 22개 EU 언어본의 법률적 일치성 검토작업을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한·EU FTA가 발효하면 제조업 분야에서 EU와의 교역액이 연간 47억 달러 늘어날 것이라며, 한·EU FTA는 EU가 아시아 국가와 최초로 맺은 FTA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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