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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디도스 대란 1년을 맞는 오늘 청와대 등 주요 기관이 소규모 디도스 공격이 있었다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우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요?
[리포트]
정부는 오늘 저녁 6시쯤 청와대, 외교통상부 등 일부 국가 기관과 네이버와 외환은행 등 민간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디도스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 외교통상부 등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탐지해 긴급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디도스 공격량은 작년 7. 7 디도스 공격과 비교해 매우 적은 수준으로 현재까지 우려할 만한 사항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통위는 또 현재 정확한 원인을 분석 중에 있으나 지금까지 나타난 정황으로 볼 때 지난해 7.7 디도스 공격에 사용되었던 좀비 PC중 일부가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격을 재개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들에게 피해예방을 위해 백신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긴급 업데이트해 PC의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점검해 줄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산업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디도스 대란 1년을 맞는 오늘 청와대 등 주요 기관이 소규모 디도스 공격이 있었다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우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요?
[리포트]
정부는 오늘 저녁 6시쯤 청와대, 외교통상부 등 일부 국가 기관과 네이버와 외환은행 등 민간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디도스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 외교통상부 등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탐지해 긴급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디도스 공격량은 작년 7. 7 디도스 공격과 비교해 매우 적은 수준으로 현재까지 우려할 만한 사항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통위는 또 현재 정확한 원인을 분석 중에 있으나 지금까지 나타난 정황으로 볼 때 지난해 7.7 디도스 공격에 사용되었던 좀비 PC중 일부가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격을 재개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들에게 피해예방을 위해 백신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긴급 업데이트해 PC의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점검해 줄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산업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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