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북한 파견 직원 신변이상 없어"

현대아산, "북한 파견 직원 신변이상 없어"

2010.11.23. 오후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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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산과 개성공단에 30여 명을 파견한 현대아산은 현재 직원들의 신변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 측은 금강산에 14명, 개성공단에 18명이 남아 현지 숙박시설과 각종 정비시설 등을 유지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아산은 당장 직원들을 철수시킬 계획은 없으며 이번 연평도 사태와 관련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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