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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오늘 오전 서초동 삼성전자 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와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최지성 부회장은 "지난해 금융위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주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손익을 달성해 전자업계 글로벌 선두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회장은 이어 "올해는 IT 빅뱅 시대를 주도하는 '스마트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주총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55조원과 영업이익 17조원 등 실적을 보고하고 1주당 배당금 5,000원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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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성 부회장은 "지난해 금융위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주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손익을 달성해 전자업계 글로벌 선두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회장은 이어 "올해는 IT 빅뱅 시대를 주도하는 '스마트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주총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55조원과 영업이익 17조원 등 실적을 보고하고 1주당 배당금 5,000원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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