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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부터 개인이 적립한 신용카드 포인트로 모든 국세를 낼 수 있게 됩니다.
국세청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로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모든 국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KB국민과 비씨 등 10개 신용카드사와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대카드는 기술적인 문제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국세청은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 시스템이 구축되는대로 시범 실시한 뒤 올해 안에 전면 시행할 계획입니다.
김준영 [kimjy@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세청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로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모든 국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KB국민과 비씨 등 10개 신용카드사와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대카드는 기술적인 문제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국세청은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 시스템이 구축되는대로 시범 실시한 뒤 올해 안에 전면 시행할 계획입니다.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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