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귀금속 줍는 남성

길에서 귀금속 줍는 남성

2011.06.22. 오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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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번엔 거리에서 보석을 줍는 미국 남성을 소개합니다.

금에, 다이아몬드, 루비까지 길에서 보석을 줍는 자칭 도시 광부를 소개합니다.

뉴욕 길거리에서 금, 다이아몬드, 루비를 주워 수백달러를 번 남성입니다.

40대인 라피 스테파니언 씨인데요, 길에서 어떻게 보석을 줍나요?

스테파니언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길거리에서 줍는 금의 비율이 광산보다 많다고 밝혔는데요, 발견한다고 해도 먼지만큼 작을 것 같은데 어떻게 걸러내죠?

칼을 이용해 보도 균열에서 진흙을 담고, 이 먼지 진흙을 그릇과 채를 이용해 귀금속을 걸러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모은 금과 보석을 이 지역 금은방에 팔아 지난주 엿새 동안 819달러(약 88만 원)를 벌었다고 합니다.

스테파니언 씨는 또 이 보석 조각들은 사람들의 옷이나 구두에서 떨어진 것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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