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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 등으로 주목 받았던 브라질 주식펀드가 최근 들어 수익률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11일 기준으로 브라질 주식펀드의 수익률이 해외주식형 펀드 가운데 가장 낮은 -21.2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브라질은 자원이 풍부하고,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가 2년 간격으로 열릴 예정이어서 시장 전망이 밝았지만, 최근 미국과 유럽 재정위기로 인해 증시가 2009년 4월말 이후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다른 해외펀드의 경우 중동 아프리가가 20.6%, 인도가 20.5% 브릭스가 16.8% 정도 수익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11일 기준으로 브라질 주식펀드의 수익률이 해외주식형 펀드 가운데 가장 낮은 -21.2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브라질은 자원이 풍부하고,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가 2년 간격으로 열릴 예정이어서 시장 전망이 밝았지만, 최근 미국과 유럽 재정위기로 인해 증시가 2009년 4월말 이후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다른 해외펀드의 경우 중동 아프리가가 20.6%, 인도가 20.5% 브릭스가 16.8% 정도 수익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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