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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화장품을, 일본인 관광객은 건어물을 가장 많이 사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 상공회의소가 중국과 일본인 관광객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국인 관광객의 86.9%는 화장품을 구입했고, 한약재가 61.5%, 의류 60.7%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관광객의 80.5%는 김 같은 건어물을 가장 많이 구입했고 다음은 화장품이 75.3%, 식료품 55.8%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상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중국인 관광객은 품질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했고, 일본인 관광객은 가격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 상의는 중국인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의류 등 패션 상품이 중국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반면 실속을 따지는 일본 관광객은 김과 김치 같은 건어물이나 식료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 상공회의소가 중국과 일본인 관광객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국인 관광객의 86.9%는 화장품을 구입했고, 한약재가 61.5%, 의류 60.7%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관광객의 80.5%는 김 같은 건어물을 가장 많이 구입했고 다음은 화장품이 75.3%, 식료품 55.8%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상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중국인 관광객은 품질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했고, 일본인 관광객은 가격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 상의는 중국인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의류 등 패션 상품이 중국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반면 실속을 따지는 일본 관광객은 김과 김치 같은 건어물이나 식료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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