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우리나라 국민이 예상하는 올해 추석명절 비용은 4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보분석기업인 닐슨코리아는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과 4대 광역시에 사는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 계획하는 추석명절 비용은 평균 39만 5천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한 추석명절 비용 35만 4천 원보다 4만천 원 늘어난 수치입니다.
소득수준별로는 월소득 501만 원 이상 가구가 평균 50만 8천 원, 월소득 201만∼500만 원가구가 35만 6천 원, 월소득 200만 원 이하 가구가 23만 4천 원으로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더 많은 추석명절 비용을 계획했습니다.
또 전체 응답자의 61.7%가 지난해보다 추석명절 비용 부담이 증가했다고 답했고, 부담이 줄었다는 응답은 4%에 불과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보분석기업인 닐슨코리아는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과 4대 광역시에 사는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 계획하는 추석명절 비용은 평균 39만 5천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한 추석명절 비용 35만 4천 원보다 4만천 원 늘어난 수치입니다.
소득수준별로는 월소득 501만 원 이상 가구가 평균 50만 8천 원, 월소득 201만∼500만 원가구가 35만 6천 원, 월소득 200만 원 이하 가구가 23만 4천 원으로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더 많은 추석명절 비용을 계획했습니다.
또 전체 응답자의 61.7%가 지난해보다 추석명절 비용 부담이 증가했다고 답했고, 부담이 줄었다는 응답은 4%에 불과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