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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난해 원유 수입액의 54% 규모의 석유제품을 수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석유제품 수출 물량은 4억 5천 700만배럴로 원유 수입물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특히 수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61% 증가한 544억 달러로 원유 수입액의 54%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수출액이 크게 늘면서 석유 제품은 선박에 이어 우리나라의 제2위 수출 품목에 올랐습니다.
지경부는 또 지난해 7월 한-EU FTA 발효 이후 북해산 원유를 최초로 도입해 원유 수입선에도 다변화를 이뤘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석유제품 수출 물량은 4억 5천 700만배럴로 원유 수입물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특히 수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61% 증가한 544억 달러로 원유 수입액의 54%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수출액이 크게 늘면서 석유 제품은 선박에 이어 우리나라의 제2위 수출 품목에 올랐습니다.
지경부는 또 지난해 7월 한-EU FTA 발효 이후 북해산 원유를 최초로 도입해 원유 수입선에도 다변화를 이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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