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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우리 증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지은 기자!
우리 증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죠?
[리포트]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가 진정되면서 우리 증시도 상승 출발했습니다.
먼저 코스피는 34.75포인트, 1.87% 오른 1,892.91에 장을 시작했습니다.
코스닥은 7.58포인트, 1.62% 오른 475.33으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9시 50분 현재 1899.85, 코스닥은 475.9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하루 만에 대규모 순매수에 나섰고, 기관 역시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은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창업투자와 조선, 해운사들이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리스가 긴축이행조건 협상을 다시 제기한다고 하더라도 당분간 유로존을 탈퇴할 가능성이 희박해짐에 따라 코스피가 안도랠리를 펼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일본 니케이지수와 홍콩 항셍지수, 대만 가권지수도 역시 상승세입니다.
원 달러 환율은 나흘째 하락했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7.6원 내린 1,158원에 장을 시작해 1,150원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YTN 이지은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 증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지은 기자!
우리 증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죠?
[리포트]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가 진정되면서 우리 증시도 상승 출발했습니다.
먼저 코스피는 34.75포인트, 1.87% 오른 1,892.91에 장을 시작했습니다.
코스닥은 7.58포인트, 1.62% 오른 475.33으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9시 50분 현재 1899.85, 코스닥은 475.9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하루 만에 대규모 순매수에 나섰고, 기관 역시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은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창업투자와 조선, 해운사들이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리스가 긴축이행조건 협상을 다시 제기한다고 하더라도 당분간 유로존을 탈퇴할 가능성이 희박해짐에 따라 코스피가 안도랠리를 펼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일본 니케이지수와 홍콩 항셍지수, 대만 가권지수도 역시 상승세입니다.
원 달러 환율은 나흘째 하락했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7.6원 내린 1,158원에 장을 시작해 1,150원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YTN 이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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