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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들이 우리나라 국가 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잇따라 방한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주 피치에 이어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S&P와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S&P는 북한 리스크를 이유로 7년째 우리나라를 A(싱글에이),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 묶어두고 있습니다.
피치는 A플러스에 전망을 '긍정적'으로, 무디스도 A1에 전망을 '긍정적'으로 매기고 있습니다.
연례협의 뒤 국가 신용등급 평가 결과는 통상 한 두 달 뒤 나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획재정부는 지난 주 피치에 이어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S&P와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S&P는 북한 리스크를 이유로 7년째 우리나라를 A(싱글에이),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 묶어두고 있습니다.
피치는 A플러스에 전망을 '긍정적'으로, 무디스도 A1에 전망을 '긍정적'으로 매기고 있습니다.
연례협의 뒤 국가 신용등급 평가 결과는 통상 한 두 달 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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