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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가운데 세명이 회사에서 집단 따돌림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3천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30.4%가 "직장에서 집단 따돌림을 경험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34.1%로 남성 27.6%에 비해 따돌림 경험이 높았으며 따돌림을 주도한 대상은 '선배' 38.0%, '동기' 28.2%, '후배' 18% 순이었습니다.
또 응답자의 33.5%는 "따돌림 스트레스로 회사를 그만둔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8.6%는 "전문가의 치료를 받았다"고 사람인은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3천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30.4%가 "직장에서 집단 따돌림을 경험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34.1%로 남성 27.6%에 비해 따돌림 경험이 높았으며 따돌림을 주도한 대상은 '선배' 38.0%, '동기' 28.2%, '후배' 18% 순이었습니다.
또 응답자의 33.5%는 "따돌림 스트레스로 회사를 그만둔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8.6%는 "전문가의 치료를 받았다"고 사람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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