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우리나라가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중국의 최대 수입국으로 떠올랐습니다.
산업연구원과 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중국 수입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은 2012년 9.17%에서 2013년 9.24%로 커지며 2위에서 1위로 처음 올라섰습니다.
중국의 기계·전자산업이 빠르게 발전해 최대 수출산업으로 떠오르면서 고품질의 한국산 부품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중국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수입한 품목은 452억 5천만 달러의 전자집적회로로 전년보다 14.7% 늘었고, 무선통신기기 부품은 20.6% 늘어난 100억 7천만 달러 어치를 한국에서 수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업연구원과 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중국 수입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은 2012년 9.17%에서 2013년 9.24%로 커지며 2위에서 1위로 처음 올라섰습니다.
중국의 기계·전자산업이 빠르게 발전해 최대 수출산업으로 떠오르면서 고품질의 한국산 부품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중국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수입한 품목은 452억 5천만 달러의 전자집적회로로 전년보다 14.7% 늘었고, 무선통신기기 부품은 20.6% 늘어난 100억 7천만 달러 어치를 한국에서 수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