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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제조업 경기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기업 418곳을 대상으로 2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전 분기보다 13포인트 상승한 110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11이었던 2011년 3분기 이래 11분기 만에 최고치입니다.
전 업종에서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반도체와 기계·장비, 비금속·석유정제, 자동차 등의 경기 전망이 특히 긍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1분기 기업들의 실제 경기 체감도를 나타내는 시황지수는 84로 2011년 3분기 이후 11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전 업종에서 실적이 하락한 가운데 전자와 철강, 섬유 등이 특히 부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기업 418곳을 대상으로 2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전 분기보다 13포인트 상승한 110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11이었던 2011년 3분기 이래 11분기 만에 최고치입니다.
전 업종에서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반도체와 기계·장비, 비금속·석유정제, 자동차 등의 경기 전망이 특히 긍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1분기 기업들의 실제 경기 체감도를 나타내는 시황지수는 84로 2011년 3분기 이후 11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전 업종에서 실적이 하락한 가운데 전자와 철강, 섬유 등이 특히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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