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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율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중소기업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2∼30일 수출 중소기업 75개를 대상으로 환율 하락에 따른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환율 하락으로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답한 업체는 69.3%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업종은 금속·철강, 전기·전자, 섬유·의류, 기계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환리스크 대응 방법으로는 원가절감이 60%로 가장 많았고, 수출단가 조정 53%, 대금결제일 조정 15% 등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2∼30일 수출 중소기업 75개를 대상으로 환율 하락에 따른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환율 하락으로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답한 업체는 69.3%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업종은 금속·철강, 전기·전자, 섬유·의류, 기계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환리스크 대응 방법으로는 원가절감이 60%로 가장 많았고, 수출단가 조정 53%, 대금결제일 조정 15%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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